우선 이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모래 속에 진주를 찾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한 편으로는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생각으로 이런 것을 만들면 좋겠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진짜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재활 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애에 대해 많이 접하고 생각하면서
 이 소프트웨어로 인해 장애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에 좀 더 접근이 용이해 지겠죠.
 홈페이지를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한 손 사용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만족을 줄 수 있는
 크나큰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할 말이 많지만 생략...)
 따라서 실사용자가 될 확률이 높은 장애인 분들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특허가 진행 중이라고 하셨으며,
 아직도 개선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아,
 일반인에게는 불편함이 있을지도 모르나
 한 손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에겐 큰 빛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으로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구요..)
 
 그러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 사이트를 찾기란 힘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재활 전공이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최대한 고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지관 사이트에
 홍보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면서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불편하신 분들에게 인정 받게 되신다면,,
 나중에 큰 힘이 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복지관 관련해서 홍보를 통해
 한 손 사용이 불편한 분들에게 배포 된다면,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접해볼 수 있으며
 저의 생각을 실현시켜주신 제작자님의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가 했던 농담중에,
 할 것 없으면 키패드나 하나 멋지게 만들어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특허가 되고도 남음이라 생각하구요.
 아직 개발 중에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의 생각이 깃들수도 있다는..그런 환상^^ㅎ
 소프트웨어를 좀 더 사용해보고
 생각을 다시 한 번 적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