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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8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 no image 부족하나마 의견을 드려봅니다.
심상호
4803 2003-10-23
아래 어느분께서 기사를 퍼오셨습니다만, 저도 전문분야의 특정기술이 대기업에 유린되는점에 대해 크게 상심하고 안타까워 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물론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잘한점도 있고 국위도 상당히 선양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은 과오도 많이 저지르고 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보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시안적인 독점체제 유지보다, 다양하고 뛰어난 기술을 분산, 육성, 발굴 해내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경영의 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기술개발의 경쟁과 투자가 활성화 될것이고, 반드시 기술개발의 투자를 기업 단독으로 부담하는게 아니라 사회에 분담시키는 것이죠. 당연히 그에 따르는 이익도 분배하게 되는거겠죠. 다만 눈앞의 이익을 나누어 주기 싫어하는, 또는 훔치려 하는? 대기업의 횡포가 어이없을 뿐 입니다. 이러한 점은 핵심기술은 시장경제 원리상 당연히 보호되고 기업이 소유하고 관리해야 겠지만 주변기술은 본질적으로 분산개발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칭이 주변기술이지 성공적인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진다면 그 비중은 핵심기술 못지 않을것입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 어째든 님의 심플코드 한글 입력체계 한눈에 들어오는것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반드시 우리제품에 적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가지 의견 드리려 합니다. 당연히 대기업들은 한글입력방식에 대해 배타적일 것 입니다. 기기의 재구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이 한글입력방식이기도 하니까요. 삼성, LG, 큐리텔 등등... 이동통신 기기 제조사들 또한 이동통신사 못지 않게 고객의 이동성을 제한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생리는 이해하지만, 고객의 입장을 말하자면 이건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생각컨데 법적으로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동통신기기 시장이 지금처럼 일반화 되어 있지 않다면 특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권리가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동통신기기는 이제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렸기에 그에 합당한 소비자의 권리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소비자시민단체나 소보원등의 공기관등을 통해 소송등의 적극적인 공세로 "한글입력방식의 선택권"을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나 펌웨어(칩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다시 입력해 넣을 수 있는방식)방식으로 충분히 구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키패드 또한 A/S센터에서 교환하거나, 구입당시 대리점에서 선택, 장착하는 방식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IBM컴퓨터(현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PC)가 지금처럼 일반 개인용 컴퓨터의 표준처럼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범용성, 확장성에 중점을 둔 설계와 개발, 각 기능별 전문기업(비디오,사운드,기타 주변기기)에 자사칩에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등을 공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연 우리나라 기업들이 PC를 개발했다면 이런 정책을 죽었다 깨어나도 펼치치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편리하고 부품의 종류와 회사를 선택해 조립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컴퓨터가 아닌 마치 노트북과 같은 형태의 완제품 PC만이 존재했을것입니다. 현제 진전이 있었던 부분은 충전기 표준화와 번호의 이동성을 위한 통합번호 도입으로 보입니다. 기업들은 항상 기술적 난맥을 핑계되지만 현제와 같은 첨단사회에서 얼마나 궁색한 변명인지는 전문지식이 전무한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정통부에 요청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동통신기기 강국으로의 지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라도...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서라도... 각 공기관과 시민단체들과 협의해 "입력방식의 선택권"을 찾아오는 것이 이러한 뛰어난 입력방식이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첫단추가 아닌가 싶군요.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37 no image Re: 새로운 변혁을 위하여
admin
4008 2003-10-18
36 no image Re: 천지인이 한글입력 방식의 최고는 아닙니다..
admin
4561 2003-10-18
김주현님,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ez한글(나랏글2000) 도 좋은 입력시스템 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천지인한글과 나랏글 2000 모두 좋은 입력시스템 입니다. 실제로 문자입력의 효율성만을 놓고 본다면, 나랏글2000 역시 천지인한글에 못지 않은 좋은 입력시스템 입니다. 입력타수도 천지인한글에 비하여 적습니다. 그러나 입력규칙의 단순성 등등의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키패드에서의 한글인터페이스가 단순한 한글문자입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 admin = 김주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휴대폰의 한글입력방식은 대표적으로 삼성의 천지인과 : : 엘지의 이지한글 두종류라고 볼수 있을텐데요... : : 단순하게 타수로 비교했을때 이지 한글쪽이 타수가 적습니다.. : : 자음이냐 모음이냐에 따라서 양쪽의 타수가 많기도 하고 : : 적기도 합니다만...전체적으로 봤을때...이지한글쪽이 타수가 : : 적습니다..:) : : 사람들이 너무 천지인이 편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 : 그건 삼성의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 많아서겠지요.. : : 우리나라의 절반은 삼성을 쓸테니까요... : : 이지한글과 천지인 두가지 한글입력방식을 같은 수준으로 : : 익힌 사람에게 물었을때 90%이상이 이지한글에 손을 들어주었죠.. : : 으음..너무 삼성의 천지인만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 : PS.-_-엘지 관계자라던지..엘지팬이라던지..그런거 아닙니다.. : : 단지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한 청년일뿐.. : : 이유있는 태클 환영합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35 no image 천지인이 한글입력 방식의 최고는 아닙니다..
김주현
5579 2003-10-14
34 no image 새로운 변혁을 위하여 비밀
추이진단
3464 2003-10-14
33 no image Re: 이런경우 입력 폼이 다운되는 증상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admin
3974 2003-10-13
이택범님,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해보니 역시 버그였습니다. 많은 시험을 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력끝 글자에서는 "입력값 단위"로 삭제기능이 작동되는 것이 본 입력시스템의 기술적 특징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천지인한글에서는 "글자단위"의 삭제만 가능하므로 입력중인 글자를 허무하게 모두 삭제하고 다시 입력하여야 하였고, 또 ez-한글(나랏글2000) 등의 입력시스템에서도 "자소단위"의 삭제 정도를 지원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택범님을 비롯하여 몇몇 분들께서 유사한 증상의 버그를 지적해 주셨는데, 이러한 삭제버튼 누름시의 버그들의 원인은 어느 정도 짐작이 됩니다. (나름대로 삭제기능 구현에 나름대로 많은 주의를 기울이기는 하였습니다만...) 가능한한 빠른 시간내에 수정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admin = 이택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 아래 시험 에 대한 의견때문에 우연치 않게 발견한건데요... : : 종성에 ㅎ 이 온 글자를 삭제할경우 입력기가 다운되네요.. : : # 정리 : : : 8#048**3#0 (앓다) 쓴후 Del 버튼으로 삭제해 가다보면 ㅎ 부분에서 입력기가 다운됨 : : 한번 점검해 보세요 ^^ 그럼 좋은 한주 되세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32 no image 이런경우 입력 폼이 다운되는 증상이 있네요 [1]
이택범
5194 2003-10-12
31 no image Re: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오른쪽에 안 보입니다.. ㅡ.ㅜ
admin
4111 2003-10-10
30 no image Re: 시뮬레이터를 쓰기위해 뭘 깔아야 한다면 안보고말죠.
admin
4005 2003-10-10
글쓴이님, 자바 애플릿이 아닌 다른 형태로 구현하면, 대부분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이를 실행해야 합니다. 어떤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은 설치파일 형태로 되어 있어 이를 install 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나, 다운로드 받도록 하면,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기 다운로드된 파일에서 가지고 있지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본 홈페이지 관리자가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자금도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처음부터 다운로드가 필요없고 브라우저 안에서 실행될 수 있는 자바 애플릿만을 고려하여 시뮬레이터를 구현하였습니다. 해 놓고 보니, 자바실행환경파일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자금이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당장은 자바 아닌 다른 형태의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집니다. 향후 라이센스를 통해 최소한의 자금이 확보되면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써 사용자 여러분께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참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네스케이프 브라우저에서는 자바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지만 MS Explorer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자바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얼마전 SUN社에서 MS社에 대하여 Explorer에 자바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S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MS社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지요. 각종의 여러 사이트에서 증권 그래프 등 변화하는 형태를 보여주기 위하여 자바 애플릿으로 구현하여 놓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바를 설치하여야만 그러한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의 심뮬레이터를 보기 위하여 뿐만이 아니라 자바를 설치해 놓는 것이 PC에 전혀 해가 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끝으로 가급적 "實名"으로 글을 남겨 주셨으면 하고요, E-mail 주소를 꼭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본 입력시스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admin = 글쓴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깔았더니 시뮬레이터 화면이 화면이 안뜨네요. : 아무것도 안깔아도 사용할 수 있는걸로 구현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29 no image Re: 입력방식 좋네요.. 편하고..
admin
4567 2003-10-10
28 no image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오른쪽에 안 보입니다.. ㅡ.ㅜ
`포로리
5721 2003-10-05
27 no image 시뮬레이터를 쓰기위해 뭘 깔아야 한다면 안보고말죠.
글쓴이
5140 2003-10-02
26 no image 입력방식 좋네요.. 편하고..
강비오
4976 2003-09-25
25 no image Re: 정말 심플하군요.(이어서 씁니다)
admin
3859 2003-09-22
이병환님, 저희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현재 시뮬레이터에서 "ㅎ" 입력에 있어서, [0]버튼을 3회 누르는 것은 "ㅎ"앞에 자음이 있는 경우 입니다. 아무때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않다"의 경우는 "ㅎ"앞에 자음 "ㄴ"이 입력된 상태이므로 [0]버튼 3회로 "ㅎ"이 입력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ㅎ"이 입력되는 것은 "ㅎ = 0**" 혹은 "8**"로 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설명이 간결하지 못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술할 예정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문자입력"만 놓고 본다면, [0]버튼에 "ㅎ"이 없는 것이 자판도 간결하여 보기 좋고, 입력방식도 "ㅎ = ㅇ+ㅡ+ㅡ = 8**"로 일관성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을 키패드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한글의 평자음 10개를 키패드의 10개 숫자 버튼에 각각 배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자입력과도 관련이 되지만, 향후 정보화시대에 우리 한글의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을 위하여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글을 정리하여 올릴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또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admin = 이병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래에서 지적한 <않다>가 입력되는 군요. : 제가 사용법을 몰랐읍니다. : : ㅎ을 3회 클릭하거나, ㅇ**를 클릭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확인했읍니다. : 그런데, 이렇게 혼동이 가는 것은 ㅎ의 표기를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읍니다. 왜냐 하면 ㅇ**를 해도 ㅎ이 입력되고, ㅋ, ㅊ,ㅌ,ㅎ이 일관된 방법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굳이 ㅎ표기를 하지 않는 것이 혼동되지 않을 것 같읍니다. : : 그리고, ㅋ,ㅊ,ㅌ.ㅎ은 어차피 3회 클릭해야 하므로 차라리 ㄱ,ㅅ,ㄷ,ㅇ을 3회 클릭해서 입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2회클릭하면 ㄲ,ㅆ이 되는 것도...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24 no image Re: 좋은점과..불편한점?
admin
4474 2003-09-22
판돌님, 짧지만 간결한 사용소감 남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본 입력시스템 시뮬레이터에서 다음의 문제를 지젹하셨습니다. - 화살표가 눌지지 않는다. => 현재 오른쪽 화살표버튼이 공백의 입력으로 작용합니다. 나머지 좌, 상, 하 방향 화살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작동되는 버튼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마우스의 커서가 "손모양"으로 변합니다. 손모양으로 변하지 않는 버튼(예, 좌측화살표버튼, OK버튼, login버튼 등등)은 현재의 시뮬레이터에서 작동하지 않는 버튼입니다. - 글자를 잘못입력했을 경우 잘못입력한 글자만 지울수 없고 끝에서부터 지우는 사태가 벌어진다. => 본 입력시스템은 "입력값 단위"의 삭제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삭제버튼(Del버튼)을 누르면, 입력중인 글자(즉, 최종 입력중인 글자)에 대해서는 삭제 버튼 한번 누르는 것이 최종 입력값 취소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를 입력하려다 "귝"을 입력한 경우는 삭제버튼을 2번 눌러 "구"를 만들고 다시 "ㄱ"을 누르면 "국"으로 됩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를 입력하려다, "극"을 입력한 경우도 삭제버튼을 한번 눌러 "그"를 만들고 "."을 누르면 "구"가 되고 "ㄱ"을 더 누르면 "국"이 됩니다. 현재 천지인한글에서는 "글자 단위"의 삭제만 되고 있고, ez한글(나랏글2000)에서는 "자소 단위"의 삭제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지인 한글에서는 "국가"를 입력하려다 "귝"을 입력한 경우 삭제 버튼을 누르면 "귝"이 모두 지워지고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ez한글에서는 "귝" 입력후 삭제 버튼을 한번 누르면, "규"가 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ㄱ"이 되고, 여기서 나머지 자소를 다시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입력값 단위의 삭제는 융통성 있는 수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력값 단위"의 삭제 기능은 "자소 단위"의 삭제 기능 보다 더 정밀한 삭제 및 취소 가 요구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입력값 단위의 삭제를 구현하기 위하여 여러면에서 많은 노력이 소모되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admin = 판돌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좋다고 생각되는점은 병행입력방식이 마음에 든다. : 삼성 애니콜을 사용중인데 '국가'처럼 'ㄱ'을 두번입력하면 구카가 : 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입력하던지 화살표로 이동하면서 입력하는 : 것이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다. : 불편하다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는 화살표가 : 눌러지지 않는다. 버그인지 프로그램상 생략했는지는 모르지만 글자를 : 잘못입력했을 경우 잘못입력한 글자만 지울수 없고 끝에서부터 지우는 :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23 no image Re: 정말 심플하군요.
admin
3970 2003-09-22
이병환님, 의견 감사합니다. 모음 "ㅡ", "ㅣ" 버튼에 격자음과 경자음(쌍자음)의 입력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상징적인 어떤 표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 말씀하시는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는 조금 막연합니다.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기술의 특허명세서에는 자음은 파란색으로 모음은 빨간색으로 색깔을 달리하여 도면을 제출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도 본 홈페이지 "무료문자메세지" 를 설명하는 부분에 그려진 자판에는 자음은 파란색으로 모음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휴대폰 자판 및 간략한 설며을 붙여 명함크기로 비닐 코팅하여 개인적으로 몇몇 분들께 나누어 주고 있는 자판에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시뮬레이터 이미지는 가능한한 그대로 한 것은 2가지 이유입니다. 현재 시뮬레이터 이미지의 배경이 하늘색 및 파란색이어서, 자음을 파란색으로 할 수는 없고, 모음만 빨간색으로 하여 보았는데, 별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실제로 휴대폰에 탑재될 때는 자음과 모음을 한가지 색깔로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여겨지는데 (제조업체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한한 실제환경과 유사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향후 시뮬레이터의 휴대폰 이미지를 교체하거나 하는 계기가 있으면(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admin = 이병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정말 심플합니다. : 자음의 획추가 격자음은 *버튼(ㅡ)을, 쌍자음은 #버튼(ㅣ)을 더블클릭해야 하는 규칙이 전제되고, *과 #, 0버튼이 모음과 자음의 병용되는 기능으로 단순화했네요... : 그런데, *버튼과 #버튼에 뭔가 작은 표기더 더해지면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군요. 거슬리지 않으면서 상징적인 자음기능을 알려주는... : 그리고, (ㅡ),(ㅣ),(.)의 음소색깔을 다른색으로 하면 인지성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 : 그리고, 아래 이강국님의 질문과 동일한 궁금증이 있네요. : 삼성도 모음입력은 (ㅡ),(ㅣ),(.)로 조합하는데, 이방식의 모음조합은 동일한데, 특허침해문제는 없나요? : : 글구, 이상한 문제가 있네요. : 어...??? <않다>를 입력해보세요. 버그인지, 오류인지, 제가 잘못쓴건지 오타가 생기네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22 no image Re: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오마이뉴스 기사)
admin
4398 2003-09-22
나그네님,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짐작하기에, 아래의 글을 쓰신 나그네님께서는 문자입력분야의 기술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한 자판이미지는 오마이뉴스에 게제된 이미지가 아니고, 삼성전자의 특허 명세서의 자판 이미지 이더군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글을 남겨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만, 가능한한 글쓴이의 이름을 실명(實名)으로 하여 주시고 꼭 E-mail 주소를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사이버 공간에서 교류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첫걸음이지 않나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admin = 나그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애니콜 자판기술, 삼성이 도용했다" : 삼성, "자체 기술로 개발" 주장 맞서 : '국민휴대폰' 애니콜, 숨은 비밀의 진실은? : : : 쉬운 한글입력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의 특허 기술 도용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 : 지난 11월 25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조관현(32·광개통신 대표)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에서는 천지인(天地人) 방식의 한글자판을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라며 “그 쪽(삼성)에서 개발했다는 것의 특허에는 ’천지인(天地人)’이라는 용어자체도 없을 뿐 아니라, 자판 배열까지 자신들의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 : 그는 이어 “지난 98년 초 삼성쪽에서 먼저 '천지인' 자판을 사용하자고 제안을 해와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었다”면서 “당시만 해도 삼성에서는 ‘천지인’에 대한 인식도 없었으며, 해외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 이에 대해 삼성전자 쪽에서는 공식적인 대응을 피하고 있다. : :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천지인 방식의 자판 기술은 삼성 내부 직원들이 개발했던 것”이라며 “조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법원에서 제대로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 :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 : 논란의 핵심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애니콜’의 한글 입력방식과 기술을 누가 개발했느냐다. : : 우선 삼성전자와 조관현씨가 휴대폰의 한글입력방식과 관련해 가지고 있는 특허 등록 과정을 보면, 시기적으로는 삼성전자쪽이 조씨 보다 앞선다. : : 삼성쪽에서 가지고 있는 한글 자판 특허는 ‘문자입력코드 발생장치 및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95년 5월 11일 출원돼, 98년 8월 10일 특허청의 등록을 받았다.(등록번호 특0159191) : : 대신 조씨는 지난 96년 9월 18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콤팩트 한글 키보드와 그 입력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해, 99년 3월 12일과 7월 26일 특허 등록을 받았다.(한글자판 10-0226206 /입력장치 10-0201211) : : 문제는 정부에서 이미 서로 다른 한글입력방식으로 인정한 특허에 대해 애니콜은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느냐다. 조씨는 자신의 ‘천지인’ 방식을 삼성쪽에서 허락도 받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 : 그렇다면, 현재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애니콜 단말기의 자판 배열을 살펴보자. : : 모델명 SCH-X147(017용) 단말기를 보면, 전화기의 키보드에서 한글의 모음의 획으로 사용되는 천(·), 지(ㅡ), 인(ㅣ) 세 문자를 키에 하나씩 할당해, 필기순으로 키를 눌러 한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배열과 방식은 지난 98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애니콜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 : 삼성전자쪽에서는 이 같은 방식은 지난 98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된 기술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부에서 조씨와 유사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먼저 등록돼 있었다”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단말기의 자판 배열과 방식은 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 하지만 특허청에 등록된 삼성전자의 특허 내용을 보면 ‘천지인’ 대신 ‘화살표 방식’('→' '↓' 일명 스트로크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조씨가 특허를 내놓은 한글자판 배열과 애니콜의 자판 배열은 거의 같다. : : 이에 대해 조씨의 법적 대리를 맡고 있는 윤영환 변호사는 “애니콜의 자판 배열과 입력방식을 보면 조씨가 내놓은 특허 아이디어와 같다”면서 “특히 조씨는 천지인 삼재원리에 의한 필기순 모음조항 방식으로 한글 입력하고 있는데, 애니콜이 이 같은 원리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자신들의 기술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은 것인가? : : - 천지인 한글자판에 대한 특허는 언제 냈는가. : "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냈고, 96년 9월과 10월께 국내에서 천지인 자판 특허와 장치 특허를 각각 출원했다. 특허청으로부터 공식으로 특허 등록을 인정받은 것은 이로부터 3년 후쯤이다. : : - 99년에 2가지 모두 등록 인정 받았나. : “ 그렇다. 99년 3월과 7월이다." : : - 지난 98년에 삼성과 자판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과는) 어떻게 접촉하게 됐나. : : " 97년께 한국통신 표준기술협회에서 한글자판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천지인 방식을 제안했었는데, 당시 표준화작업에 참여했던 삼성전자 직원으로부터 애니콜에 천지인 자판을 적용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만해도 삼성(전자)은 해외에서 ‘빠른 한글입력방식’을 로열티를 지불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시장의 호응이 좋지 못했다. 이후 98년 3월께 3년간 사용 조건에, 특허 사용료로 2억원을 받기로 한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 : - 왜 계약이 무산됐나. : " 계약서에 (내가) 먼저 서명을 했는데 삼성쪽에서 서명을 자꾸 미뤘다. 처음에는 담당자가 '상부에서 이미 결재가 났기 때문에 계약 체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며칠 후 자기 회사 직원이 이와 유사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내 놓은 것이 있어 그것을 쓰기로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다." : : - 삼성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니콜의 자판은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 : " 삼성 직원이 만들었다는 한글 자판과 천지인을 이용한 나의 특허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청에서 등록을 해주지 않았는가.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낸 특허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다. 지금 현재도 나오고 있는 자판배열은 삼성이 내놓은 특허가 아니라, 내 것을 베껴쓴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그냥 눈으로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 : '변호사들, ‘삼성’에 부담 느껴 : : - 4년이 지난 시점에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 “ 99년에 천지인 자판이 공식으로 등록되면서, 소송을 하려고 했었다. 소송으로 기술을 소비하는 것보다 이 자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모 대기업과 계약 성사까지 갔지만 삼성과의 소송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그래서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송을 하려 했지만 ‘삼성전자’라는 기업에 대해 부담을 느껴 소송을 대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 : - 그 법무법인은 어디인가? : “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대형 로펌 중에 하나다. 들으면 알만한 곳이고, 이곳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삼성전자가 자신들의 고객이라 할 수 없다고 했다.” : : - 손해배상 금액이 20억이다. : “ 엄밀히 말하면 900억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송에 시작할 때 인지대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900억원일 경우 금액이 너무 커진다고 했다. 따라서 적정하게 우선 20억으로 책정한 것 같다. 금액 산정은 담당 변호사가 한 것으로 알고 있다.” : : - 이번 소송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인가. : “ 돈은 부수적일 뿐이고, 다른 사람의 기술을 사용한 정당한 대가일 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지적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리고 싶었다.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은 소중하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소중한 기술은 제대로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 내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 것은 올바른 기업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 : - 앞으로의 계획은. : “ 지난 1월에 미국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다. 현재 인터넷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동료들과 연구하고 있다. 천지인 이외에 인터넷 관련 결재수단 등 서너 가지의 기술에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 : <김종철기자> : : : (오마이뉴스2002/11/30)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21 no image 정말 심플하군요.(이어서 씁니다)
이병환
5165 2003-09-22
20 no image 좋은점과..불편한점?
판돌
5965 2003-09-21
19 no image 정말 심플하군요.
이병환
5096 200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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