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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 no image Re: 괜찮은 방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버그가 맞더군요]
admin
4899 2003-09-19
조승환님, 먼저 본 시스템에 대하여 호감과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많은 테스트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실제 단말기 탑재시에는 "ㅎ"의 입력부분도 최선을 다해 개선된 결과를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승환님께서 개인적으로 ez한글(정확히는 "나랏글2000")이 가장 편했다고 하셨는데, LG전자에서 채용한 ez한글 역시 좋은 입력시스템 입니다. 다만, ez한글(나랏글2000)은 입력의 효율성에만 촛점을 맞춰서 설계된 시스템 입니다. 한글 키패드 문자입력시스템은 한글의 특성을 키패드의 체계제 잘 적용하여 문자입력의 효율성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ez한글의 경우는 입력의 효율성에만 촛점을 두어 설계되다 보니, 다른 중요한 부분이 간과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추후 정리된 글로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 나가려고 합니다. 조승환님께서 개인적으로 스카이 단말기를 사용하고 계시고 SK에 제안해 보실 것을 권고하셨는데, SK텔레콤을 의미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SK텔레텍(Sk텔레콤의 단말기 자회사)를 의미하시는 것인지요? 결국 단말기를 만드는 곳은 제조업체이므로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통신 서비스 사업자도 "어떤" 관련은 있겠지요? 다만, 저도 나름대로 국내 제조업체는 어느 정도 접촉해 보았는데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본 홈페이지를 개설한 목적 중의 하나 역시 사용자의 호응을 바탕으로 제조업체를 편하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본 시스템의 좋은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다면, 그를 바탕으로 제조업체에 다시 제안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지적하신 부분은 버그가 맞습니다. 제가 해보니, "꾺까" 입력후 삭제버튼을 한번 누르면 "꾺끼" 가 되고, 삭제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꾺ㄲ"이 되고, 한번 더 누르면, "꾺"이 되고, 여기서 한번 더 누르면 자바 프로그램이 정지되고 말더군요. 이 부분의 버그는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각종의 기호 입력 직후 삭제버튼을 몇번 누르면 자바프로그램이 죽는 버그는 알고 있었습니다(Bug Report & 개선 요청 게시판에서 양동성님도 지적). 보통의 한글만 입력후 삭제를 누르는 부분에서는 버그가 없는데, 하나의 요소(한글 자모 혹은 기호 등)를 입력하는데 있어서 모음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입력 후 삭제하는 부분이 조금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자바 언어의 경우 C 언어와 달라서, 프로그램에서 메모리 할당 및 관리를 적당히 해줘도 프로그램이 돌아가더군요 (자바 프로그램 자료에서는 자바는 garbage collectoin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요). C 언어의 경우는 프로그래머가 메모리 관리 부분을 엄격하게 프로그램하지 않으면 컴파일도 잘 안되지요. 그런데 자바는 적당히 해도 그럭저럭 돌아가길래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시에 사실은 좀 적당히 해 놓은 면도 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시뮬레이터는 단지 시스템의 작동여부를 보여주기 위한 데모시스템으로 촛점을 맞춰서 개발되었으므로, 효율적인 면 및 정밀한 면 등에서 완벽을 추구하면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사실은 프로그램을 한 저 역시 전문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 당분간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실 그 부분을 포함하여 버그가 아니더라도 좀 엉성하게 한 것도 있고 찜찜한 부분도 있어 손보려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으나, 제가 게으른 관계로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외에도 손댈 곳은 많지만 여력이 없어 못하고 있습니다 -_-) 시뮬레이터 고쳐서 올리면 알려드리도록 하고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조승환님께서도 E-mail 주소를 남기지 않으셨는데 가능한 한 E-mail 주소는 꼭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admin = 조승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삼성, LG, 현대, SK 핸드폰을 모두 써봤는데 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만 지금쓰는 SK핸드폰은 문자치기는 전혀 손에 익지를 않네요. 차라리 현대의 완성형 방식이 그나마 나았습니다. : 이곳에 소개하신 방식도 직관적으로 문자치기가 수월했습니다. 홈페이지와서 몇줄 읽고 바로 문자조합이 가능했으니까요. ㅎ만 빼고요. :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편하게 문자를 친건 LG의 ez한글이었던것 같구요. : 삼성, LG, 이곳의 한글입력방식 모두 좋은 방식입니다. 이걸 SK쪽에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sky사용자라 ㅋㅋㅋ... 이쪽에 한번 접촉해 보세요. : : 그리고 시뮬레이터에 문제가 있는건지 한글입력에 문제가 있는건지 꾺까라고 쓴뒤 Del로 지우면 까만 지워지고 꾺은 안지워지네요. 버그한번 찾아보세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17 no image Re: 모음입력방식이 천지인과 똑같은에 특허분쟁은 없나요?
admin
4119 2003-09-19
16 no image 괜찮은 방식이네요.
조승환
5117 2003-09-18
15 no image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오마이뉴스 기사)
나그네
6028 2003-09-17
"애니콜 자판기술, 삼성이 도용했다" 삼성, "자체 기술로 개발" 주장 맞서 '국민휴대폰' 애니콜, 숨은 비밀의 진실은? 쉬운 한글입력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의 특허 기술 도용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조관현(32·광개통신 대표)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에서는 천지인(天地人) 방식의 한글자판을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라며 “그 쪽(삼성)에서 개발했다는 것의 특허에는 ’천지인(天地人)’이라는 용어자체도 없을 뿐 아니라, 자판 배열까지 자신들의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난 98년 초 삼성쪽에서 먼저 '천지인' 자판을 사용하자고 제안을 해와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었다”면서 “당시만 해도 삼성에서는 ‘천지인’에 대한 인식도 없었으며, 해외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쪽에서는 공식적인 대응을 피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천지인 방식의 자판 기술은 삼성 내부 직원들이 개발했던 것”이라며 “조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법원에서 제대로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논란의 핵심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애니콜’의 한글 입력방식과 기술을 누가 개발했느냐다. 우선 삼성전자와 조관현씨가 휴대폰의 한글입력방식과 관련해 가지고 있는 특허 등록 과정을 보면, 시기적으로는 삼성전자쪽이 조씨 보다 앞선다. 삼성쪽에서 가지고 있는 한글 자판 특허는 ‘문자입력코드 발생장치 및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95년 5월 11일 출원돼, 98년 8월 10일 특허청의 등록을 받았다.(등록번호 특0159191) 대신 조씨는 지난 96년 9월 18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콤팩트 한글 키보드와 그 입력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해, 99년 3월 12일과 7월 26일 특허 등록을 받았다.(한글자판 10-0226206 /입력장치 10-0201211) 문제는 정부에서 이미 서로 다른 한글입력방식으로 인정한 특허에 대해 애니콜은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느냐다. 조씨는 자신의 ‘천지인’ 방식을 삼성쪽에서 허락도 받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애니콜 단말기의 자판 배열을 살펴보자. 모델명 SCH-X147(017용) 단말기를 보면, 전화기의 키보드에서 한글의 모음의 획으로 사용되는 천(·), 지(ㅡ), 인(ㅣ) 세 문자를 키에 하나씩 할당해, 필기순으로 키를 눌러 한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배열과 방식은 지난 98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애니콜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삼성전자쪽에서는 이 같은 방식은 지난 98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된 기술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부에서 조씨와 유사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먼저 등록돼 있었다”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단말기의 자판 배열과 방식은 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특허청에 등록된 삼성전자의 특허 내용을 보면 ‘천지인’ 대신 ‘화살표 방식’('→' '↓' 일명 스트로크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조씨가 특허를 내놓은 한글자판 배열과 애니콜의 자판 배열은 거의 같다. 이에 대해 조씨의 법적 대리를 맡고 있는 윤영환 변호사는 “애니콜의 자판 배열과 입력방식을 보면 조씨가 내놓은 특허 아이디어와 같다”면서 “특히 조씨는 천지인 삼재원리에 의한 필기순 모음조항 방식으로 한글 입력하고 있는데, 애니콜이 이 같은 원리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기술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은 것인가? - 천지인 한글자판에 대한 특허는 언제 냈는가. "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냈고, 96년 9월과 10월께 국내에서 천지인 자판 특허와 장치 특허를 각각 출원했다. 특허청으로부터 공식으로 특허 등록을 인정받은 것은 이로부터 3년 후쯤이다. - 99년에 2가지 모두 등록 인정 받았나. “ 그렇다. 99년 3월과 7월이다." - 지난 98년에 삼성과 자판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과는) 어떻게 접촉하게 됐나. " 97년께 한국통신 표준기술협회에서 한글자판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천지인 방식을 제안했었는데, 당시 표준화작업에 참여했던 삼성전자 직원으로부터 애니콜에 천지인 자판을 적용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만해도 삼성(전자)은 해외에서 ‘빠른 한글입력방식’을 로열티를 지불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시장의 호응이 좋지 못했다. 이후 98년 3월께 3년간 사용 조건에, 특허 사용료로 2억원을 받기로 한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 왜 계약이 무산됐나. " 계약서에 (내가) 먼저 서명을 했는데 삼성쪽에서 서명을 자꾸 미뤘다. 처음에는 담당자가 '상부에서 이미 결재가 났기 때문에 계약 체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며칠 후 자기 회사 직원이 이와 유사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내 놓은 것이 있어 그것을 쓰기로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다." - 삼성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니콜의 자판은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 " 삼성 직원이 만들었다는 한글 자판과 천지인을 이용한 나의 특허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청에서 등록을 해주지 않았는가.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낸 특허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다. 지금 현재도 나오고 있는 자판배열은 삼성이 내놓은 특허가 아니라, 내 것을 베껴쓴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그냥 눈으로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변호사들, ‘삼성’에 부담 느껴 - 4년이 지난 시점에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 99년에 천지인 자판이 공식으로 등록되면서, 소송을 하려고 했었다. 소송으로 기술을 소비하는 것보다 이 자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모 대기업과 계약 성사까지 갔지만 삼성과의 소송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그래서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송을 하려 했지만 ‘삼성전자’라는 기업에 대해 부담을 느껴 소송을 대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 그 법무법인은 어디인가? “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대형 로펌 중에 하나다. 들으면 알만한 곳이고, 이곳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삼성전자가 자신들의 고객이라 할 수 없다고 했다.” - 손해배상 금액이 20억이다. “ 엄밀히 말하면 900억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송에 시작할 때 인지대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900억원일 경우 금액이 너무 커진다고 했다. 따라서 적정하게 우선 20억으로 책정한 것 같다. 금액 산정은 담당 변호사가 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이번 소송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인가. “ 돈은 부수적일 뿐이고, 다른 사람의 기술을 사용한 정당한 대가일 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지적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리고 싶었다.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은 소중하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소중한 기술은 제대로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 내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 것은 올바른 기업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 앞으로의 계획은. “ 지난 1월에 미국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다. 현재 인터넷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동료들과 연구하고 있다. 천지인 이외에 인터넷 관련 결재수단 등 서너 가지의 기술에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김종철기자> (오마이뉴스2002/11/30)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14 no image 모음입력방식이 천지인과 똑같은에 특허분쟁은 없나요?
이강국
5066 2003-09-16
13 no image Re: 역시 삼성이 최고네요!!! (아래의 답변과 함께 꼭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admin
4247 2003-09-15
박진희님,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삼성전자社의 천지인한글을 선호하신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천지인한글은 참 좋은 입력시스템이고, 그 이름 또한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천지인한글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 다만, 아래의 글에 "관리자"가 답변한 내용을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몇가지 부연설명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기본적인 한글입력 기능만 놓고 본다면 박진희님의 손에 익숙한 천지인한글이 분명 본 시스템보다 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가 타 게시물의 답글에서도 밝혔듯이, 단순히 한글입력만을 놓고 볼때도, 천지인한글에서는 모호성이 발생(즉, 연속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가"를 입력하면, "구카"로 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국" 까지 입력하고 잠시 쉬거나,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국"을 확정하고, "가"를 입력해야 하는 식입니다. 만약 키보드의 한글 타이핑시, 이렇게 특별한 경우(예. "국가" 입력시)에, 특별한 액션(예. "국" 입력후 화살표 입력) 을 취해가면서, 한글을 타이핑하라고 한다면, 과연 참을 수 있는 일일까요? 또한 본 입력시스템에서는 타 시스템 (예. 천지인한글) 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고급기능(예. 모드전환하지 않는 기호 및 古語의 입력, 병행입력에 의한 초고속의 문자입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력시스템을 평가함에 있어서, 전체 성능을 놓고 평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진희님께서 기존 시스템에 익숙하시다면, 본 입력시스템에도 매우 쉽게 익숙해지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진희님의 게시글 마지막에 "휴대폰은 국산이 최고"라고 하셨는데, 저의 문자입력기술도 "국산" 기술입니다. 국산 휴대폰이 최고인 것처럼 저도 최고의 기술을 내놓고자 고분분투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admin = 박진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문자입력하는거는 사용자가 어느핸펀을 더 많이사용하고, 얼마나 오래사용했느냐에따라 다릅니다. 자~ 여러분! 자기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좋다고하지말구 핸펀은 좌우당간에 국산께 최고예여~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12 no image Re: LG가 더 좋은듯.. (꼭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admin
4565 2003-09-15
황윤상님, 한글입력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입력시스템과 신규 입력시스템이 경쟁하는 중에 사용자의 취향 및 기존 시스템에 대한 친숙도 등에 따라 개개인간의 견해에 많은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LG의 ez한글을 선호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ez한글도 좋은 입력시스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본 홈페이지에 소개한 입력시스템과 타 시스템을 비교하신다면, 시스템 전체를 놓고 비교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한글입력 만을 놓고 본다면, 황윤상님께서 손에 익고 숙달된 ez한글이 신규 입력시스템인 본 입력시스템보다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 입력시스템에서는 다른 시스템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고급입력기능(편의상 고급입력으로 분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모드전환을 하지 않는 기호의 입력, 그리고 병행입력에 의한 고속의 문자입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급입력기술(기호, 병행)은 ez한글 등 타 입력시스템에서 갖추고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따라서 입력시스템 전체를 놓고 비교함에 있어서, 본 입력시스템과 ez한글을 비교한다면, 단순히 한글문자입력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급기능을 제공하는 면까지 함께 고려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입력타수 면에서 나름대로 이 분야를 연구한 사람으로써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과거 입력타수를 "절대적인 기준"처럼 맹신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입력타수는 입력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한가지 입니다. 만약 다른 부분이 유사한데, A 시스템의 입력타수가 B 시스템의 입력타수 보다 2배 혹은 1.5배 정도로 많다면, 명백히 B 시스템이 더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는 입력시스템들은 나름대로 충분히 적은 입력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차이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글자 입력하는데, 35타를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이나, 36타를 입력해햐 하는 시스템이 있다면, 굳이 35타인 시스템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입력타수 이외에도 시각적 피로도, 인지의 용이성, 및 입력중 우리의 두뇌에 프로세싱을 요구하는 정도 등등 더 중요한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ㅎ"의 쓰임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홈페이지 설명을 잘 읽어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조금 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할 예정 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홈페이지 업그레이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윤상님께서 타 입력시스템을 많이 사용해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분명히 저의 입력시스템에도 매우 쉽게 적응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admin = 황윤상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황윤상입니다. : 개인적으로 LG의 EZ한글 입력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 삼성의 천지인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너무 느리고.. : LG의 EZ는 처음에 어느정도의 규칙을 외워야하지만.. : 천지인의 방식보다 약 30%정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 여기 홈피에 있는 방식은 모음은 천지인이군요... ㅎ 의 쓰임이 잘 : 이해가.. 안가네요.. 같은 글을 쓸때 버튼누르는 횟수가 LG가 더 적어요 : 어째든... 새로운 입력방식이 계속 개발되어.. 더욱편하고 빠른 입력 :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11 no image Re: 시험이란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역시 오해 입니다. 아래 답변 참조하세요)
admin
4576 2003-09-14
윤호님, 먼저 저희 사이트와 입력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본 입력시스템은 "모호성없는 한글입력"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즉 어떤 경우에도 "연속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천지인한글의 경우는 "국가"를 입력하려면, "국"까지 입력하고 오른쪽 화살표 혹은 스페이스 버튼을 눌러 "국"이라는 글자를 확정시켜 주고 나서, "가"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혹은 "국"을 입력후 약 2초 정도 기다려서 "국" 이라는 글자가 확정되고 나서 "가"를 입력해야 "국가"가 됩니다. 그렇지 않고, "국가"를 연속해서 입력하며 "구카"가 되고 맙니다. 이는 같은 버튼을 이용하여 입력하는 자음이 연속해서 나오는 모든 경우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본 입력시스템은 입력 규칙에 따라 입력하면, 의도하지 않는 글자가 나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시험"의 경우에도 "시" 다음에 "ㅎ"을 입력하기 위하여 ".+ㅡ+ㅡ = 0**" 혹은 "ㅇ+ㅡ+ㅡ = 8**"을 이어서 입력하면 "싷"이 되고 뒤이어 나머지 글자("ㅓ", "ㅁ") 를 입력하면, "시험"이 입력됩니다. 완벽한 한글 오토마타 처리가 가능하므로, 굳이 "시"까지 입력 후 스페이스 등을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본 입력시스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ㅎ('아라비아 수자 0 이 있는 버턴)을 누르시지 마시고 'ㅅ'->'l' 그리고 space를 뛰운 다음 '8**'하면 됩니다. 그런데 space를 없애는 방법은 있나요 ??? : 한글문자체계가 워낙 탁월한 탓도 있지만 본 시스템도 상당히 편리한 것 같네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10 no image Re: 입력이 불가는한 글자가 있네요 ("오해" 입니다. 입력 가능합니다)
admin
4698 2003-09-14
9 no image Re: 편하군요..
admin
4679 2003-09-14
8 no image Re: 안녕하세요.
admin
4743 2003-09-14
7 no image 역시 삼성이 최고네요!!!
박진희
5082 2003-09-13
6 no image LG가 더 좋은듯..
황윤상
5466 2003-09-12
5 no image 시험이란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윤호
5017 2003-09-11
4 no image 입력이 불가는한 글자가 있네요
오재성
5380 2003-09-11
3 no image 편하군요..
소나기
5932 2003-09-06
2 no image 안녕하세요.
조용호
6475 2003-09-05
1 no image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admin
7346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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