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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경우 입력 폼이 다운되는 증상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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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122 |
200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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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입력 폼이 다운되는 증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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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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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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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오른쪽에 안 보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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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249 |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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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뮬레이터를 쓰기위해 뭘 깔아야 한다면 안보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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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143 |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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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력방식 좋네요..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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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704 |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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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설치해도 오른쪽에 안 보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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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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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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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를 쓰기위해 뭘 깔아야 한다면 안보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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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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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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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방식 좋네요..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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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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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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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심플하군요.(이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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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003 |
2003-09-22 |
이병환님, 저희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현재 시뮬레이터에서 "ㅎ" 입력에 있어서, [0]버튼을 3회 누르는 것은 "ㅎ"앞에 자음이 있는 경우 입니다. 아무때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않다"의 경우는 "ㅎ"앞에 자음 "ㄴ"이 입력된 상태이므로 [0]버튼 3회로 "ㅎ"이 입력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ㅎ"이 입력되는 것은 "ㅎ = 0**" 혹은 "8**"로 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설명이 간결하지 못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술할 예정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문자입력"만 놓고 본다면, [0]버튼에 "ㅎ"이 없는 것이 자판도 간결하여 보기 좋고, 입력방식도 "ㅎ = ㅇ+ㅡ+ㅡ = 8**"로 일관성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을 키패드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한글의 평자음 10개를 키패드의 10개 숫자 버튼에 각각 배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자입력과도 관련이 되지만, 향후 정보화시대에 우리 한글의 다양한 용도로의 활용을 위하여는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글을 정리하여 올릴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또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admin = 이병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래에서 지적한 <않다>가 입력되는 군요. : 제가 사용법을 몰랐읍니다. : : ㅎ을 3회 클릭하거나, ㅇ**를 클릭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확인했읍니다. : 그런데, 이렇게 혼동이 가는 것은 ㅎ의 표기를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읍니다. 왜냐 하면 ㅇ**를 해도 ㅎ이 입력되고, ㅋ, ㅊ,ㅌ,ㅎ이 일관된 방법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굳이 ㅎ표기를 하지 않는 것이 혼동되지 않을 것 같읍니다. : : 그리고, ㅋ,ㅊ,ㅌ.ㅎ은 어차피 3회 클릭해야 하므로 차라리 ㄱ,ㅅ,ㄷ,ㅇ을 3회 클릭해서 입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2회클릭하면 ㄲ,ㅆ이 되는 것도...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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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점과..불편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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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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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2 |
판돌님, 짧지만 간결한 사용소감 남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본 입력시스템 시뮬레이터에서 다음의 문제를 지젹하셨습니다. - 화살표가 눌지지 않는다. => 현재 오른쪽 화살표버튼이 공백의 입력으로 작용합니다. 나머지 좌, 상, 하 방향 화살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작동되는 버튼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마우스의 커서가 "손모양"으로 변합니다. 손모양으로 변하지 않는 버튼(예, 좌측화살표버튼, OK버튼, login버튼 등등)은 현재의 시뮬레이터에서 작동하지 않는 버튼입니다. - 글자를 잘못입력했을 경우 잘못입력한 글자만 지울수 없고 끝에서부터 지우는 사태가 벌어진다. => 본 입력시스템은 "입력값 단위"의 삭제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삭제버튼(Del버튼)을 누르면, 입력중인 글자(즉, 최종 입력중인 글자)에 대해서는 삭제 버튼 한번 누르는 것이 최종 입력값 취소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를 입력하려다 "귝"을 입력한 경우는 삭제버튼을 2번 눌러 "구"를 만들고 다시 "ㄱ"을 누르면 "국"으로 됩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를 입력하려다, "극"을 입력한 경우도 삭제버튼을 한번 눌러 "그"를 만들고 "."을 누르면 "구"가 되고 "ㄱ"을 더 누르면 "국"이 됩니다. 현재 천지인한글에서는 "글자 단위"의 삭제만 되고 있고, ez한글(나랏글2000)에서는 "자소 단위"의 삭제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지인 한글에서는 "국가"를 입력하려다 "귝"을 입력한 경우 삭제 버튼을 누르면 "귝"이 모두 지워지고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ez한글에서는 "귝" 입력후 삭제 버튼을 한번 누르면, "규"가 되고 다시 한번 누르면 "ㄱ"이 되고, 여기서 나머지 자소를 다시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입력값 단위의 삭제는 융통성 있는 수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력값 단위"의 삭제 기능은 "자소 단위"의 삭제 기능 보다 더 정밀한 삭제 및 취소 가 요구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입력값 단위의 삭제를 구현하기 위하여 여러면에서 많은 노력이 소모되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admin = 판돌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좋다고 생각되는점은 병행입력방식이 마음에 든다. : 삼성 애니콜을 사용중인데 '국가'처럼 'ㄱ'을 두번입력하면 구카가 : 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입력하던지 화살표로 이동하면서 입력하는 : 것이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다. : 불편하다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는 화살표가 : 눌러지지 않는다. 버그인지 프로그램상 생략했는지는 모르지만 글자를 : 잘못입력했을 경우 잘못입력한 글자만 지울수 없고 끝에서부터 지우는 :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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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심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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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081 |
2003-09-22 |
이병환님, 의견 감사합니다. 모음 "ㅡ", "ㅣ" 버튼에 격자음과 경자음(쌍자음)의 입력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상징적인 어떤 표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 말씀하시는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는 조금 막연합니다.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기술의 특허명세서에는 자음은 파란색으로 모음은 빨간색으로 색깔을 달리하여 도면을 제출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도 본 홈페이지 "무료문자메세지" 를 설명하는 부분에 그려진 자판에는 자음은 파란색으로 모음은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휴대폰 자판 및 간략한 설며을 붙여 명함크기로 비닐 코팅하여 개인적으로 몇몇 분들께 나누어 주고 있는 자판에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시뮬레이터 이미지는 가능한한 그대로 한 것은 2가지 이유입니다. 현재 시뮬레이터 이미지의 배경이 하늘색 및 파란색이어서, 자음을 파란색으로 할 수는 없고, 모음만 빨간색으로 하여 보았는데, 별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실제로 휴대폰에 탑재될 때는 자음과 모음을 한가지 색깔로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여겨지는데 (제조업체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한한 실제환경과 유사하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향후 시뮬레이터의 휴대폰 이미지를 교체하거나 하는 계기가 있으면(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 admin = 이병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정말 심플합니다. : 자음의 획추가 격자음은 *버튼(ㅡ)을, 쌍자음은 #버튼(ㅣ)을 더블클릭해야 하는 규칙이 전제되고, *과 #, 0버튼이 모음과 자음의 병용되는 기능으로 단순화했네요... : 그런데, *버튼과 #버튼에 뭔가 작은 표기더 더해지면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군요. 거슬리지 않으면서 상징적인 자음기능을 알려주는... : 그리고, (ㅡ),(ㅣ),(.)의 음소색깔을 다른색으로 하면 인지성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 : 그리고, 아래 이강국님의 질문과 동일한 궁금증이 있네요. : 삼성도 모음입력은 (ㅡ),(ㅣ),(.)로 조합하는데, 이방식의 모음조합은 동일한데, 특허침해문제는 없나요? : : 글구, 이상한 문제가 있네요. : 어...??? <않다>를 입력해보세요. 버그인지, 오류인지, 제가 잘못쓴건지 오타가 생기네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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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오마이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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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560 |
2003-09-22 |
나그네님,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짐작하기에, 아래의 글을 쓰신 나그네님께서는 문자입력분야의 기술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한 자판이미지는 오마이뉴스에 게제된 이미지가 아니고, 삼성전자의 특허 명세서의 자판 이미지 이더군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글을 남겨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만, 가능한한 글쓴이의 이름을 실명(實名)으로 하여 주시고 꼭 E-mail 주소를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사이버 공간에서 교류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첫걸음이지 않나 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admin = 나그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애니콜 자판기술, 삼성이 도용했다" : 삼성, "자체 기술로 개발" 주장 맞서 : '국민휴대폰' 애니콜, 숨은 비밀의 진실은? : : : 쉬운 한글입력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의 특허 기술 도용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 : 지난 11월 25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조관현(32·광개통신 대표)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에서는 천지인(天地人) 방식의 한글자판을 자신들이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라며 “그 쪽(삼성)에서 개발했다는 것의 특허에는 ’천지인(天地人)’이라는 용어자체도 없을 뿐 아니라, 자판 배열까지 자신들의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 : 그는 이어 “지난 98년 초 삼성쪽에서 먼저 '천지인' 자판을 사용하자고 제안을 해와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었다”면서 “당시만 해도 삼성에서는 ‘천지인’에 대한 인식도 없었으며, 해외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 이에 대해 삼성전자 쪽에서는 공식적인 대응을 피하고 있다. : :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천지인 방식의 자판 기술은 삼성 내부 직원들이 개발했던 것”이라며 “조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법원에서 제대로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 : 애니콜 '천지인'자판의 비밀? : : 논란의 핵심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애니콜’의 한글 입력방식과 기술을 누가 개발했느냐다. : : 우선 삼성전자와 조관현씨가 휴대폰의 한글입력방식과 관련해 가지고 있는 특허 등록 과정을 보면, 시기적으로는 삼성전자쪽이 조씨 보다 앞선다. : : 삼성쪽에서 가지고 있는 한글 자판 특허는 ‘문자입력코드 발생장치 및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95년 5월 11일 출원돼, 98년 8월 10일 특허청의 등록을 받았다.(등록번호 특0159191) : : 대신 조씨는 지난 96년 9월 18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콤팩트 한글 키보드와 그 입력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해, 99년 3월 12일과 7월 26일 특허 등록을 받았다.(한글자판 10-0226206 /입력장치 10-0201211) : : 문제는 정부에서 이미 서로 다른 한글입력방식으로 인정한 특허에 대해 애니콜은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느냐다. 조씨는 자신의 ‘천지인’ 방식을 삼성쪽에서 허락도 받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 : 그렇다면, 현재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애니콜 단말기의 자판 배열을 살펴보자. : : 모델명 SCH-X147(017용) 단말기를 보면, 전화기의 키보드에서 한글의 모음의 획으로 사용되는 천(·), 지(ㅡ), 인(ㅣ) 세 문자를 키에 하나씩 할당해, 필기순으로 키를 눌러 한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배열과 방식은 지난 98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애니콜 단말기에 적용되고 있다. : : 삼성전자쪽에서는 이 같은 방식은 지난 98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된 기술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부에서 조씨와 유사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먼저 등록돼 있었다”면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단말기의 자판 배열과 방식은 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 하지만 특허청에 등록된 삼성전자의 특허 내용을 보면 ‘천지인’ 대신 ‘화살표 방식’('→' '↓' 일명 스트로크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조씨가 특허를 내놓은 한글자판 배열과 애니콜의 자판 배열은 거의 같다. : : 이에 대해 조씨의 법적 대리를 맡고 있는 윤영환 변호사는 “애니콜의 자판 배열과 입력방식을 보면 조씨가 내놓은 특허 아이디어와 같다”면서 “특히 조씨는 천지인 삼재원리에 의한 필기순 모음조항 방식으로 한글 입력하고 있는데, 애니콜이 이 같은 원리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자신들의 기술만 소중하고 남의 것은 하찮은 것인가? : : - 천지인 한글자판에 대한 특허는 언제 냈는가. : "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냈고, 96년 9월과 10월께 국내에서 천지인 자판 특허와 장치 특허를 각각 출원했다. 특허청으로부터 공식으로 특허 등록을 인정받은 것은 이로부터 3년 후쯤이다. : : - 99년에 2가지 모두 등록 인정 받았나. : “ 그렇다. 99년 3월과 7월이다." : : - 지난 98년에 삼성과 자판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삼성과는) 어떻게 접촉하게 됐나. : : " 97년께 한국통신 표준기술협회에서 한글자판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천지인 방식을 제안했었는데, 당시 표준화작업에 참여했던 삼성전자 직원으로부터 애니콜에 천지인 자판을 적용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만해도 삼성(전자)은 해외에서 ‘빠른 한글입력방식’을 로열티를 지불해가며 쓰고 있었는데 시장의 호응이 좋지 못했다. 이후 98년 3월께 3년간 사용 조건에, 특허 사용료로 2억원을 받기로 한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 : - 왜 계약이 무산됐나. : " 계약서에 (내가) 먼저 서명을 했는데 삼성쪽에서 서명을 자꾸 미뤘다. 처음에는 담당자가 '상부에서 이미 결재가 났기 때문에 계약 체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며칠 후 자기 회사 직원이 이와 유사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내 놓은 것이 있어 그것을 쓰기로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다." : : - 삼성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니콜의 자판은 자신들이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 : " 삼성 직원이 만들었다는 한글 자판과 천지인을 이용한 나의 특허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청에서 등록을 해주지 않았는가. 삼성쪽에서는 자신들이 낸 특허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다. 지금 현재도 나오고 있는 자판배열은 삼성이 내놓은 특허가 아니라, 내 것을 베껴쓴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그냥 눈으로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 : '변호사들, ‘삼성’에 부담 느껴 : : - 4년이 지난 시점에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 “ 99년에 천지인 자판이 공식으로 등록되면서, 소송을 하려고 했었다. 소송으로 기술을 소비하는 것보다 이 자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모 대기업과 계약 성사까지 갔지만 삼성과의 소송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그래서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송을 하려 했지만 ‘삼성전자’라는 기업에 대해 부담을 느껴 소송을 대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 : - 그 법무법인은 어디인가? : “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대형 로펌 중에 하나다. 들으면 알만한 곳이고, 이곳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삼성전자가 자신들의 고객이라 할 수 없다고 했다.” : : - 손해배상 금액이 20억이다. : “ 엄밀히 말하면 900억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소송에 시작할 때 인지대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900억원일 경우 금액이 너무 커진다고 했다. 따라서 적정하게 우선 20억으로 책정한 것 같다. 금액 산정은 담당 변호사가 한 것으로 알고 있다.” : : - 이번 소송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인가. : “ 돈은 부수적일 뿐이고, 다른 사람의 기술을 사용한 정당한 대가일 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지적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리고 싶었다.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은 소중하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소중한 기술은 제대로 인정하지 않거나 깎아 내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 것은 올바른 기업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 : - 앞으로의 계획은. : “ 지난 1월에 미국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다. 현재 인터넷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동료들과 연구하고 있다. 천지인 이외에 인터넷 관련 결재수단 등 서너 가지의 기술에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 : <김종철기자> : : : (오마이뉴스2002/11/30)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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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플하군요.(이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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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
5298 |
2003-09-22 |
아래에서 지적한 <않다>가 입력되는 군요. 제가 사용법을 몰랐읍니다. ㅎ을 3회 클릭하거나, ㅇ**를 클릭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확인했읍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동이 가는 것은 ㅎ의 표기를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읍니다. 왜냐 하면 ㅇ**를 해도 ㅎ이 입력되고, ㅋ, ㅊ,ㅌ,ㅎ이 일관된 방법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굳이 ㅎ표기를 하지 않는 것이 혼동되지 않을 것 같읍니다. 그리고, ㅋ,ㅊ,ㅌ.ㅎ은 어차피 3회 클릭해야 하므로 차라리 ㄱ,ㅅ,ㄷ,ㅇ을 3회 클릭해서 입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2회클릭하면 ㄲ,ㅆ이 되는 것도...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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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과..불편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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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돌 |
6101 |
200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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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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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
5230 |
2003-09-20 |
정말 심플합니다. 자음의 획추가 격자음은 *버튼(ㅡ)을, 쌍자음은 #버튼(ㅣ)을 더블클릭해야 하는 규칙이 전제되고, *과 #, 0버튼이 모음과 자음의 병용되는 기능으로 단순화했네요... 그런데, *버튼과 #버튼에 뭔가 작은 표기더 더해지면 하는 생각이 좀 드는 군요. 거슬리지 않으면서 상징적인 자음기능을 알려주는... 그리고, (ㅡ),(ㅣ),(.)의 음소색깔을 다른색으로 하면 인지성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래 이강국님의 질문과 동일한 궁금증이 있네요. 삼성도 모음입력은 (ㅡ),(ㅣ),(.)로 조합하는데, 이방식의 모음조합은 동일한데, 특허침해문제는 없나요? 글구, 이상한 문제가 있네요. 어...??? <않다>를 입력해보세요. 버그인지, 오류인지, 제가 잘못쓴건지 오타가 생기네요....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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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괜찮은 방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버그가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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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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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조승환님, 먼저 본 시스템에 대하여 호감과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많은 테스트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실제 단말기 탑재시에는 "ㅎ"의 입력부분도 최선을 다해 개선된 결과를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승환님께서 개인적으로 ez한글(정확히는 "나랏글2000")이 가장 편했다고 하셨는데, LG전자에서 채용한 ez한글 역시 좋은 입력시스템 입니다. 다만, ez한글(나랏글2000)은 입력의 효율성에만 촛점을 맞춰서 설계된 시스템 입니다. 한글 키패드 문자입력시스템은 한글의 특성을 키패드의 체계제 잘 적용하여 문자입력의 효율성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ez한글의 경우는 입력의 효율성에만 촛점을 두어 설계되다 보니, 다른 중요한 부분이 간과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추후 정리된 글로 본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 나가려고 합니다. 조승환님께서 개인적으로 스카이 단말기를 사용하고 계시고 SK에 제안해 보실 것을 권고하셨는데, SK텔레콤을 의미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SK텔레텍(Sk텔레콤의 단말기 자회사)를 의미하시는 것인지요? 결국 단말기를 만드는 곳은 제조업체이므로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통신 서비스 사업자도 "어떤" 관련은 있겠지요? 다만, 저도 나름대로 국내 제조업체는 어느 정도 접촉해 보았는데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본 홈페이지를 개설한 목적 중의 하나 역시 사용자의 호응을 바탕으로 제조업체를 편하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본 시스템의 좋은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다면, 그를 바탕으로 제조업체에 다시 제안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지적하신 부분은 버그가 맞습니다. 제가 해보니, "꾺까" 입력후 삭제버튼을 한번 누르면 "꾺끼" 가 되고, 삭제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꾺ㄲ"이 되고, 한번 더 누르면, "꾺"이 되고, 여기서 한번 더 누르면 자바 프로그램이 정지되고 말더군요. 이 부분의 버그는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각종의 기호 입력 직후 삭제버튼을 몇번 누르면 자바프로그램이 죽는 버그는 알고 있었습니다(Bug Report & 개선 요청 게시판에서 양동성님도 지적). 보통의 한글만 입력후 삭제를 누르는 부분에서는 버그가 없는데, 하나의 요소(한글 자모 혹은 기호 등)를 입력하는데 있어서 모음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입력 후 삭제하는 부분이 조금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자바 언어의 경우 C 언어와 달라서, 프로그램에서 메모리 할당 및 관리를 적당히 해줘도 프로그램이 돌아가더군요 (자바 프로그램 자료에서는 자바는 garbage collectoin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요). C 언어의 경우는 프로그래머가 메모리 관리 부분을 엄격하게 프로그램하지 않으면 컴파일도 잘 안되지요. 그런데 자바는 적당히 해도 그럭저럭 돌아가길래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시에 사실은 좀 적당히 해 놓은 면도 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시뮬레이터는 단지 시스템의 작동여부를 보여주기 위한 데모시스템으로 촛점을 맞춰서 개발되었으므로, 효율적인 면 및 정밀한 면 등에서 완벽을 추구하면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사실은 프로그램을 한 저 역시 전문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 당분간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실 그 부분을 포함하여 버그가 아니더라도 좀 엉성하게 한 것도 있고 찜찜한 부분도 있어 손보려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으나, 제가 게으른 관계로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외에도 손댈 곳은 많지만 여력이 없어 못하고 있습니다 -_-) 시뮬레이터 고쳐서 올리면 알려드리도록 하고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조승환님께서도 E-mail 주소를 남기지 않으셨는데 가능한 한 E-mail 주소는 꼭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admin = 조승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삼성, LG, 현대, SK 핸드폰을 모두 써봤는데 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만 지금쓰는 SK핸드폰은 문자치기는 전혀 손에 익지를 않네요. 차라리 현대의 완성형 방식이 그나마 나았습니다. : 이곳에 소개하신 방식도 직관적으로 문자치기가 수월했습니다. 홈페이지와서 몇줄 읽고 바로 문자조합이 가능했으니까요. ㅎ만 빼고요. :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편하게 문자를 친건 LG의 ez한글이었던것 같구요. : 삼성, LG, 이곳의 한글입력방식 모두 좋은 방식입니다. 이걸 SK쪽에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sky사용자라 ㅋㅋㅋ... 이쪽에 한번 접촉해 보세요. : : 그리고 시뮬레이터에 문제가 있는건지 한글입력에 문제가 있는건지 꾺까라고 쓴뒤 Del로 지우면 까만 지워지고 꾺은 안지워지네요. 버그한번 찾아보세요.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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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음입력방식이 천지인과 똑같은에 특허분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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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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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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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안되네요....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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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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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박이환님, 안녕하신지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얼마전에 몇몇분들의 게시글에 대하여 몰아서 답글을 드렸는데, 박이환님의 질문은 그 성격상 게시판에 답변하기 곤란한 민감한 부분이 다소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바 설치가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링크해 놓은 "http://java.sun.com/getjava/ko/manual.html"에서 자바실행환경 파일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셨는지요? 지금까지 자바가 작동되지 않은 경우는 제 경험으로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전에 자바 작동과 관련하여 메일을 보내주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의 경우는 자바 1.4.2 가 기본적으로 이미 깔려 있는 PC 였습니다. 자바 시뮬레이터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메일을 받고 나름대로 저의 경험을 장황하게 보내드렸는데, 결국, 기존의 자바 1.4.2를 제거하고 1.4.1을 다시 설치하니 작동되었다는 메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바 설치후 어떤 경우는 화면상의 브라우저를 모두 닫은 후 다시 본 홈페이지 http://www.simplecode.net 를 띄우셔야 합니다. 박이환님의 질문에 대하여 게시판에 답변할 수 있는대로 답하고자 합니다. 1) 아직 특허권 취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 엘지, 세원등 유수의 기업에게 접촉을 해 볼려고 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 아이디어가 꽤 괜찮을 경우 특허 취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관점에서) => 저의 경우를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항간에 떠도는 소문(대기업은 절대로 중소 벤처의 기술을 라이센스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빼앗으려 할 것이다는 등)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했었고, 또 그러한 우려로 개발 후에도 한동안 제조업체를 접촉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저 혼자 안고 있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결국은 그러한 걱정을 안고, 제조업체에 제안했었던 바 있었으나 결국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스스로 판단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실 누구보다도 외부에 경계가 많은 사람이나, 타인에 대해 신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타인(제조업체)에 피해를 주기 위한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상호 이익을 얻고자 제안을 하는데, 왜 그들이 저에게 피해를 주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2) 님의 경우 특허를 팔거나 라이센싱을 한다면 얼마의 기간에 얼마정도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현재의 시세를 감안하여) => 현재 저는 금액에 대하여 깊이 있는 생각을 가지려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저의 기술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하는 大義를 더 앞서 추구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문자입력업계에서 통용되는 일정한 수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또한 저의 기술이 좋은 기술이라면, 시장에 의하여 그 가치가 자연스럽게 정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3) 다른 사업 아이템이 없이 이것(문자입력 아이템) 하나만으로 사업 아이템이 될 정도로 규모가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자신이 추구하는 사업의 규모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노점상, 동네 구멍가게도 분명 하나의 사업이니까요. 참고로 제가 알기에 문자입력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문기업은 그 단일 아이템만으로 나스닥에까지 상장한 다국적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는 문자입력기술 이외에 이와 연관한 다른 사업도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4) 저도 반도체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세히 몰라서 그러는데요, 휴대폰에서 문자입력방식을 구현함에 있어서 하나의 칩(Chip)형태로 존재하는지요? 아니면 SOC(System On Chip)형태로 존재하는지요? => 솔직히 저는 단지 문자입력기술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상태이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잘 모릅니다. 다만, 단말기 OS는 PC에서의 OS인 Windows 처럼 범용하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환경이 아니므로, 단말기에 포팅하는 문제는 단말기 제조업체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만약 휴대폰 OS 및 프로그램 환경이 일반에도 공개된다면, 가능한한 휴대폰에 포팅하기 쉬운 상태로 제공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갖습니만, ...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 ... 혹시 관련 정보를 얻게 되신다면, 저에게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5) 님께서는 생각하시기에 기존의 업체들은 이미 님께서 소개 하셨듯이 여러 방식중 특정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님이나 제가 갖고 있는 방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존에 팔았던 것을 무시해야 된다는 관점에서:물론 엘지의 경우에는 몇번 바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역시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군요. 저의 경우 국내의 거의 모든 제조업체를 접촉해 보았지만, 사실 답변을 제대로 해주는 곳조차 별로 없는 것이 국내 업체들의 현실이었습니다. 참고로 본 입력시스템을 가지고 제조업체의 실무자와 의견을 나누었을 때, 본 시스템이 자신의 기술보다 못하다고 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인 제조업체가 중소벤처의 기술을 채택하는 데에는 아마도 제가 잘 모르는 많은 요소가 있지 않나 합니다. 제가 느낀 바로 우리나라의 대기업은 너무나 "보수적"입니다. 여기서 "보수적"이라는 의미는 비록 기술이 좋다고 판단되더라도 단 1% 라도 시장에서 반응이 않좋으면, 의사결정에 관여한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아무도 그런 행위를 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책임지고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변변히 없는 체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개설한 목적은, 첫째, 일반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의견을 들어 입력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숙시키고자 하는 부분이 있고, 둘째, 나름대로 키패드 에서의 한글문자입력시스템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일반인에게도 알리고 그 저변을 확대하며, 셋째, 일반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있으면 그를 바탕으로 제조업체 관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함입니다. 일반 사용자의 호응이 있으면 제조업체는 아무런 부담없이 그 시스템을 채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답변한다면 지금까지 사업화를 위하여 노력하면서 제가 느낀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답변이 부실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어쨌든 동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써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정보 나누었으면 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또 좋은 글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admin = 박이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우선 님의 홈페이지.... 혼자서 직접 꾸민것 같은데... 참 잘 꾸며 놓으신 :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님의 말대로 자바를 깔았는데 오른쪽 화면이 잘 안뜨는 군여... : 그냥 배경만 나오네요..... 그건 그렇고... :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저도 실은 휴대혼 문자입력 관련하여 꽤 괜찮은(제 생각에) 특허를 출원 :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등록까지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겠지요. : 저도 님처럼 특허를 내 놓고 그 아이디어를 팔거나 라이센싱을 생각해 : 보았습니다. : 두서 없는 질문이더라도 아시는 범위내에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1) 아직 특허권 취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 엘지, 세원등 유수의 : 기업에게 접촉을 해 볼려고 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그 아이디어가 꽤 괜찮을 경우 특허 취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 까 하는 관점에서) : 2) 님의 경우 특허를 팔거나 라이센싱을 한다면 얼마의 기간에 얼마정도 : 가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물론 현재의 시세를 감안하여) : 3) 다른 사업 아이템이 없이 이것(문자입력 아이템) 하나만으로 사업 : 아이템이 될 정도로 규모가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4) 저도 반도체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세히 몰라서 그러는데요, : 휴대폰에서 문자입력방식을 구현함에 있어서 하나의 칩(Chip)형태로 : 존재하는지요? 아니면 SOC(System On Chip)형태로 존재하는지 : 요? : 5) 님께서는 생각하시기에 기존의 업체들은 이미 님께서 소개 하셨듯이 : 여러 방식중 특정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님이나 제가 : 갖고 있는 방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 (기존에 팔았던 것을 무시해야 된다는 관점에서:물론 엘지의 경우에 : 는 몇번 바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을 만나서 영광입니다. : 모쪼록 성공하시고 자주 들러서 많은 정보 교환했으면 합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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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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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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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9 |
김민기님, 앞에서 "시험" 입력시, "ㅎ"을 입력할 수 없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이는 본 시스템의 입력방법에 대한 오해였습니다. "준비하고"의 "ㅎ" 역시 앞 글자가 모음("ㅣ")으로 끝나고 난 후 "ㅎ"을 입력하는 문제이지요. 사실 몇몇 분들의 의견을 물어 본 결과, 그리고 게시판에서 여러분들이 지적하였듯이, 본 입력시스템에서 "ㅎ"의 입력 문제를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ㅎ"의 입력이 가장 개운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나름대로 수단(사실 문자입력 연구자의 관점에서는 일종의 "꼼수")을 내어 어떤 경우에는 [0]버튼을 한번만 눌러 "ㅎ"을 입력할 수도 있도록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ㅎ"은 ".+ㅡ+ㅡ" 혹은 "ㅇ+ㅡ+ㅡ"로 입력하는 것으로 인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ㅎ = .+ㅡ+ㅡ = 0**"를 더욱 권장한다고 한 것은 몇몇 경우에는 [0]버튼(즉, [ㆍ]버튼)을 이용하여 입력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 상용화된다면, 현재 시뮬레이터에 구현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여, 나름대로 "ㅎ"의 입력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은 대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사용자 각각의 선호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다양한 환경설정 옵션을 통하여 설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연속입력(즉, 모호성의 제거)"을 포기하고, 화살표버튼을 이용하여 글자를 확정한 후 입력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정리하면, (1) "ㅎ = ㅇ+ㅡ+ㅡ 혹은 .+ㅡ+ㅡ"로 입력하되, "준비하고" 로 연속해서 입력하는 것 : 본 홈페이지 제시안 (2) "ㅎ"을 [0]버튼으로 입력하되, "준비+[→]+하고" 로 끊어 입력하는 것 : 김민기님 제시 대안 이지요. (1)에서는 "ㅎ"의 입력을 위하여 3타("0**" 혹은 "8**")가 소요되고, (2)에서는 2타("→0")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2)의 경우는, 우리의 인지 습관과 일치하지 않는 면을 줍니다. 즉 문자입력중에 다음 단어의 입력을 위한 경우가 아닌데도 화살표버튼을 눌러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것도 이러한 특별한 경우를 모두 두뇌에서 고려하여 그러한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적용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유사하게 천지인한글에서는 "국가" 입력시, "국+[→]+가"와 같이 의도적으로 끊어 입력하지 않고 연속으로 "국가"를 입력하면 "구카"로 되는 문제에 대하여 사용자의 의견을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천지인한글에서의 이러한 문제(때로 연속입력이 되지 않고 엉키는 문제)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우 소수의 사용자(제가 만난 사람 중 단 1사람)만이 별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로 그게 문제다"라는 지적을 하였으며, 또 몇몇 분은 "나는 바로 그게 질색을 하도록 싫다"라는 식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질색"을 한다고 하신 분은 특별히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자신은 "국가"와 같은 단어(즉, 연속입력이 안되는 단어)를 입력할 때, 미리 화살표를 눌러가면서 제대로 문자를 입력해 본 적이 한번도 없고, 항상 잘못된 글자가 액정에 찍히고 나면, 그제서야 인지하고 잘못된 글자를 삭제한 후 조심스럽게 제 글자를 입력한다는 것입니다. 짐작컨대, 어떤 분들(소수의 분들)은 연속입력이 안되는 경우까지도 미리 두뇌에서 인식하고, 화살표버튼을 눌러 끊어 입력하는 것까지도 어렵지 않게 해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시거나, 잘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연속성의 문제와 효율성의 문제는 다를 수도 있지 않는가 하셨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복잡한 입력방법도 어렵지 않게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물론 극소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거나, 그에 대하여 그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문제(연속입력이 안되고 엉켜버리는 문제)는 이 방식에서 얼마든지 더 생길 수 있는 문제인것 같네요. 어차피 겹치는 글자가 전혀 없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라는 지적을 하시고자 했는데, 본 입력시스템의 장점이 "전혀" 모호성없이 완벽하게 한글을 입력(즉, 연속입력이 언제나 가능한 완벽한 입력 구현)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론적으로도 입증이 가능하며, 문자입력에 대하여 조금 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지적하신 바, "ㅎ = 0** 혹은 8**"의 3타로 입력하는 것과 "ㅎ"을 "화살표+[0]버튼" 의 2타로 입력하는 것을 놓고 볼 때, 타수로는 사실상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ㅎ"이 [0]버튼에 표시되어 있으므로, [0]버튼을 이용하여 눌러서 "ㅎ"을 입력하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계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도 이미 있으며(이 부분 역시 특허출원중), 추후 단말기에 탑재된다면 최선의 기술로 여러분께 보답하여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당분간 계획이 없지만, 시뮬레이터 업그레이드를 통하여도 먼저 소개해 드릴지도 모릅니다) 김민기님, 말씀드린 대로 더욱 여러분께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놓기 위하여 항상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고요, 더욱 좋은 시스템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admin = 김민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준비하고" 라는 단어를 치다가(지금 우연히 들어와서 초기화면에 써놓으신 글을 그냥 입력해 보고 있었거든요?) : : "준비하고" 의 연속입력이 안된다는 문제를 찾았습니다... : 이런식의 문제는 이 방식에서 얼마든지 더 생길 수 있는 문제인것 같네요. : 어차피 겹치는 글자가 전혀 없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 한글의 글자수는 알파벳과 달라서 수없이 많은 (얼마나 많은지는 아직 계산을...^^) 조합이 가능해 보입니다. 외국어와 달리 한글이 무궁무진한 표현이 가능한 이유기도 하지요... : :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 : "준비" : : 까지 쓰면 : 다음 'ㅎ'을 치면 : : "준바" : : 가 되는군요... : : ---------------------------------- : : ... 이런... 여기까지 썼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 'ㅇ'에 'ㅡ'+'ㅡ'를 하면 ㅎ이 되는군요... : : 하지만 어차피 이렇게 쉴새없이 키패드를 누르는 것 보다는 역시 천지인 방식의 화살표가 더 합리적인 것 같네요...(적어도 이 단어에서는...) : "준비+ㅇ+ㅡ+ㅡ+ㅣ+." : "준비+→+ㅎ+ㅣ+." : : 어차피 글씨가 안 넘어가지만 효율성은 화살표가 더 커보이는데요... :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연속성의 문제와 효율성의 문제는 조금 다른 면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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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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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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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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